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보듬컴퍼니 전 직원 폭로로 가스라이팅 갑질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업공유 앱 잡플래닛에 올라온 전 직원들이 작성한 보듬컴퍼니 후기글이 확산되면서 강형욱 훈련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형욱 갑질 논란
잡플래닛을 통해 후기를 작성한 보듬컴퍼니 전직원 A씨는 강형욱 훈련사와 그의 아내인 이사의 인격모독, 업무외 요구사항,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정신이 피폐해졌고 퇴사 후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에 계속 다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폭로 직원은 직원이 강아지 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회사라며 절대 연차를 못 쓰게 하고 직원의 휴가가 회사의 직접적인 손해라고 생각한다며 경영진들이 직원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직원들 사이를 이간질하고 업무 내내 감시가 심한편인데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시하고 본인들 욕한거 있나 밤새 정독하기도 한다며 폭로했습니다
폭로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인데요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강형욱 훈련사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상상할수도 없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한편 오늘 강형욱 갑질 논란에 대한 직원 추가 폭로가 나왔는데 이 직원은 자신이 보듬컴퍼니에 재직 중 경험했던 불합리한 일들을 8가지 사례로 나눠서 정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폭로 내용중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긴 스팸 6개를 받아봤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정도면 심각한 인격모독 수준 같습니다
추가 폭로한 보듬컴퍼니 전직원은 글의 마지막에 "그래도 다같이 회사를 위해 노력한 시간이 있으니 사과만 하시면 다들 넘어갈거예요" 라며 사과하라고 일침을 했네요
뿐만아니라 현재 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강형욱 훈련사는 현재까지는 갑질논란 가스라이팅 직원 폭로에 대한 입장은 내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강형욱 훈련사가 이번 강형욱 갑질 논란 직원폭로에 대해 자신의 입장 표명을 할지 무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