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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아버지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 부녀갈등?

by 루피그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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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전 프로 골퍼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공개되자 현재 박세리와 아버지 박씨에 대한 부녀갈등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준철씨를 고소한 이유는 새만금 지역 국제골프학교 설립을 둘러싼 갈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준철씨가 국제골프학교 설립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았고 박세리희망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서 사용한것으로 보고 고발한 사건입니다

 

 

 

이번 고소 사건으로 박세리와 부친 박준철 부녀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2013년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박세리가 한 발언이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박세리는 골프대회 상금 대부분을 아버지 빚 갚는데 모두 사용했다고 밝히며 아버지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졌는데 박세리 골프를 시켜주기 위해 계속 돈을 빌리셨다며 그래서 골프상금을 가장 먼저 아버지 빚 갚는데 썼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대전에 부모님을 위한 저택을 마련해 드렸다고 밝히며 부모님께 해드린것은 절대 아깝지 않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측 관계자는 박세리와 아버지 사이의 부녀갈등 의혹에 대해서는 박세리 개인이 고소한것이 아니고 재단 이사회를 통해 고소한 일이므로 부녀갈등 의혹은 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고소 사건은 재단이 이사회 결의를 거쳐서 결정한 사안이지만 재단 이사장이 박세리인만큼 간접적으로 딸이 아버지를 고소한 것이 되면서 박세리와 부친 사이의 부녀갈능 논란을 불러오게 된것같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 측은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박세리 감독 측은 국제골프스쿨, 박세리 국제학교의 유치및 설립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며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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