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최민환 합류 소식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히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민환 율희는 지난해 12월 이혼을 했고 삼남매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습니다 이혼 한지 4개월 정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슈돌 최민환 합류에 대한 비난과 율희에 대한 악플등 비판적인 목소리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최민환은 그룹 FT아일랜드 출신으로 1992년생 만31세 입니다
율희와 20대 나이에 결혼했고 결혼 5년만에 이혼후 현재 자녀 3명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입니다
첫째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아윤이랑 아린이는 쌍커풀 유무로 구별을 한다고 하네요
쌍커풀만 빼면 똑닮은 쌍둥이 자매 아윤 아린 애교도 많고 너무 귀여워요~
막내 아린이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빠 껌딱지
아윤이는 애교가 많고 끼도 많아서 최민환은 셋중에 연예인이 나온다면 아윤이 일거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쫑알쫑알 말도 어쩜 예쁘게 하는지 방송 보는 내내 아빠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최민환 율희 이혼
최민환 율희는 결혼한지 5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이돌 부부로 어린나이에 결혼하는거라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었는데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되서 송구 하다며 아이들에게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최민환은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것처럼 아이들이 함께 출연하는 이번 슈돌 촬영을 많이 고민했는데
슈돌을 통해 오히려 아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사랑을 받고 자라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슈돌 최민환 합류 부정적 여론
이혼 후 4개월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된 최민환
어린 삼남매를 걱정하는 다양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를 생각한다면 이런 프로에 나오는건 아니지 않냐"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다"등
슈돌 최민환 합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무책임 하다며 엄마 율희를 향한 비난도 많은 상황입니다
이날 슈돌 방송에는 첫째 재율이 옷방에서 옷을 찾다가 엄마 사진을 발견하고 우는 장면이 나오고
이를 마음 아파하는 아빠 민환의 모습이 나왔는데
이 장면을 두고 굳이 이런 장면을 방송에 내보내야 하냐며 자극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최민환 율희 이혼 당시 양육권을 최민환이 가져가게 되면서 엄마 율희에 대한 모성애 관련 악플들이 많았는데
이번 슈돌 최민환 합류로 율희 이미지가 더 안좋아질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에게 있지만 엄마 율희와도 아이들이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등원준비 부터 식사준비, 등원 후 집안 청소까지 독박 육아에 고군분투중인 일상을 공개한 최민환
쌍둥이 딸들의 머리도 척척 손수 묶어주는 모습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더예쁘게 해주고 싶은데 못 해줘서 미안해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최민환 아빠 지금도 이미 너무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민환 아빠와 삼남매의 일상 슈돌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하고 아직 어린 삼남매를 위해서라도 악플은 삼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