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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음원사재기 전 소속사 대표 결국 기소 재판행! 인스타 주소

by 루피그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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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꾸준히 제기되고 있던 영탁 음원사재기 의혹 전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이씨가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이씨는 2019년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차트의 순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업체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이외에도 음원 사재기 혐의를 받고있는 홍보대행사, 연예기획사 4곳의 대표와 관계자들 11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음원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500여대의 가상 PC와 대량 구입한 인터넷 IP주소 그리고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정보 1600여개등을 이용해 음원을 173만회 가량 반복 재생하며 조작한 혐의입니다


기소된 사람 중 김 모씨는 연예기획사와 홍보대행사를 함께 운영하면서 영업브로커를 통해 음원 순위 조작을 원하는 업체의 의뢰를 받은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모씨는 한곡당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1억 6000만원의 대가를 받고 음원 사재기 작업을 해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여기에는 김씨가 운영하는 기획사의 소속가수 음원 사재기를 비롯해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네이처의 '웁시' KCM의 '사랑과 우정사이' 등이 포함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탁 인스타 주소



한편 영탁 음원사재기 의혹에서 영탁 본인은 합법적인 방식으로 음원 홍보가 이뤄지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고 음원 사재기 조작에 대해서는 알았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을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건 이후에도 영탁이 음원사재기 사실을 알고있었던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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