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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활동당시 3년 넘게 왕따를 당했었다고 왕따고백을 했습니다. 얼마 전 공황장애 증상이 생겨서 정신건강의학과 약을 복용해오고 있었고 현재는 많이 회복하여 약을 끊었다고 밝히며 공황장애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격려의 글을 함께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sns에 직접 올린 조민아 왕따고백 심경글 전문 캡쳐본입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내용을 요약해 보면 조민아는 쥬얼리 활동 당시 3년 넘게 그룹 내에서 왕따를 당했으며 같이 이동하는 밴 안에서 다른 멤버들이 항상 담배를 피웠던 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며 그 상황을 인간 재떨이 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따돌림 사실을 인정하면 혹시 본인이 이상해서 왕따를 당한 걸로 오해받는 상황이 두려워서 밝히지 못하고 사이좋은 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다른 멤버들과 밴을 함께 타지도 못하고 댄서 분들이 탑승하는 차량을 같이 타고 다니면서 계약기간을 겨우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에 합류 후 2005년 탈퇴했으며 지난 2월 같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었던 서인영의 결혼식에 같은 멤버였던 박정아와 이지현은 참석을 했지만 조민아만 불참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인바 있습니다 이후 조민아는 서인영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민아 씨는 현재 '쿠킹민아'라는 이름으로 홈베이킹 클래스 공방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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